새끼 고양이 필수 예방접종 시기 스케줄 및 반드시 맞춰야 하는 핵심 백신 종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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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에 새로운 새끼 고양이를 맞이하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. 그러나 반려묘가 치명적인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초기의 예방접종 스케줄을 완벽히 지켜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 고양이 예방접종은 면역계가 취약한 아기 고양이들을 치사율이 높은 악성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보호의 방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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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고양이 첫 예방접종 시작 타이밍
새끼 고양이들은 생후 6~8주 동안은 어미묘의 모유를 통해 전달받은 ‘모체이행항체’의 보호를 받습니다. 이 항체가 점차 감소하는 시점부터 백신 주사를 통해 스스로의 면역 항체를 생성해 주어야 합니다.
- 접종 시작 시기: 보통 생후 6주에서 8주 차에 1차 종합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.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점은, 첫 접종 전 반드시 구충(내·외부 기생충 약 복용)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체내에 기생충이 서식하고 있으면 면역 반응이 약화되어 백신을 맞더라도 항체 생성률이 급격히 저하됩니다.
고양이가 필수로 맞아야 하는 핵심 코어 백신
- 3차 종합 백신 (FVRCP 코어 백신): 범백(고양이 홍역/파보 바이러스), 허피스(칼리시 바이러스, 바이러스성 기관지염) 등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3대 바이러스를 예방합니다. 3주 간격으로 총 3회 기초 접종을 실시합니다.
- 광견병(Rabies) 백신: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법적으로 매년 접종하도록 강제되어 있는 국가가 많습니다. 생후 3개월령 이상일 때 1회 접종을 시작합니다.
- 고양이 백혈병(FeLV) 백신: 외출을 하는 고양이이거나 여러 마리가 함께 지내는 다묘 가정의 경우, 전염 시 면역력을 서서히 파괴하는 치명적인 백혈병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강하게 추천됩니다.

예방접종 후 부작용 방지 가이드
접종을 마치고 돌아온 당일에는 아기 고양이가 가벼운 발열감, 식욕 부진, 일시적 무기력증을 겪는 것이 정상적인 면역반응의 일환입니다. 다만, 이러한 무기력 증세가 48시간 이상 장기화되거나 얼굴이나 눈 주변이 붓는 부종, 알레르기 두드러기 반응을 보인다면 즉시 내원하여 해독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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